발달장애인의 꿈을 응원하고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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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어반라이트가 24일 ‘2025 꿈이 빛나는 밤’이라는 나눔의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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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윤지)과 사회적기업 어반라이트(대표 설미정)은 ‘2025 꿈이 빛나는 밤’이라는 나눔의 축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각종 단체 관계자 350여 명이 모였다. 신한은행(부산동부본부)의 1000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어반드림합창단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행사는 ▷미술작품 전시회 ▷가족 간담회 ▷공예 작품 판매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서비스와 자립 지원 주택 어반하우스 사업 설명회도 열렸다.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를 지닌 부모는 설명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한 명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한은행과 후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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