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양정2동(동장 김종운)과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 16일 부산여자대학교에서 지역현안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 개설 지원 △지역의 현안문제 발굴 및 프로젝트 공동 기획·운영 △축제와 문화행사,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한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 하기로 했다.

김종운 양정2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구체적으로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