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상수)는 2025.1.22.(수) 설을 맞이하여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 148가구 및 대연119안전센터에 어묵선물세트(1.8kg) 및 떡국떡(850g)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상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연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연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수희), 새마을문고회(회장 최영은), 통장협의회(회장 석현숙) 등 7개 단체와 배도성((사)대삼장학회 이사장), 유성재((주)남영타이어), 김옥희(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박태경(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신민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양길용(방위협의회장), 용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경원) 등 개인 7명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노상수 대연3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