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통한 주민 주도형 위기가구 발굴 유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연)에서 2025년 1월10일 복지통장들과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대상으로 두 차례 걸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설 명절은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계층을 중점으로 고독사 예방과 저장강박의 위기가구 예방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광안4동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 특성 및 고독사 사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주변 이웃들의 위험군을 발굴하고 사전에 고독사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과 협조 사항을 강조하였다.

정은연 광안4동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와 계속된 추위로 소외된 취 약계층들에 대한 관심과 주민들의 주도적인 위기가구 발굴이 필요하고, 보다 꼼꼼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광안4동의 사회적 어려운 취약계층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은 계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