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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소파 ‘시민 배급단’ 등 3개 프로젝트, 부산영상위 콘텐츠 지원사업 최종선정

  • 국제신문
  • 정홍주 기자 hjeyes@kookje.co.kr
  •  |  입력 : 2018-06-13 22:04:18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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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지역 영화영상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균형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 부산 영화영상콘텐츠 및 사업화 지원사업 심사결과가 나왔다.

13일 부산영상위에 따르면 지난 7일 배급 육성, 관객 개발, 영화음악, 뉴미디어 제작 등 모두 12개의 응모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영화배급 협동조합 씨네소파의 ‘시민 배급단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모두 3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의 기준은 부산을 소재지로 하는 영화·영상산업 관련 업체로, 뉴미디어 플랫폼 등 신규 미디어를 겨냥한 지속성이 있는 프로젝트로서 요건을 갖췄는지 여부였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각각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시민 배급단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한 씨네소파는 부산에서 독립영화를 배급이라는 영역을 개척한 드물고도 자생력 강한 청년 기업으로 배급 마케팅 과정에서 자체자금 운용,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 등과 관련한 나름의 경영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사 공감의 ‘시나리오 리딩 팟캐스트 제작’도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 못한 시나리오를 발굴해 팟캐스트로 소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2차 시장을 만들겠다는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영화사 공감의 프로젝트는 특히 정확한 표적화를 통해 어떠한 파급 효과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동반된다면 좋은 콘텐츠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수필름의 ‘융합형 인터랙티브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구축’은 부산의 여러 관광명소를 촬영해 이를 시리즈 콘텐츠로 제작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VR 기술과 관련성 있어 기대를 모은다.
조대은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은 “영상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사업화, 배급·상영 등이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부산 영화영상산업과 관련한 발전적 사업을 발굴하고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홍주 기자 hjeye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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