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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췸개 <4-2> 새해 취미생활로 바이올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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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취미생활로 바이올린은 어떠세요?”
김희원 국제신문 인턴기자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김태훈 피디
국제신문 ‘부췸개’ 취재진은 최근 ‘다이나믹 오케스트라’를 만났다. ‘다이나믹 오케스트라’는 2015년 창단돼 8년째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이다.

과거에 비해 주변에서도 바이올린 학원을 찾아보기 쉬워졌지만, 여전히 레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 않다. 바이올린 학원을 고르는 요령이 있을까?

‘다이나믹 오케스트라’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찬 씨는 “일부 학원에서는 1명의 강사가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동시에 강습하기도 한다. 이 경우 수업의 전문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 악기마다 전문 강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등록하는 것이 좋은 학원을 고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취미로 즐기는 바이올린, 초보자들에게 진입 장벽이 높지는 않을까? 부산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날 취재에 함께한 김희원 인턴기자는 “초등학교 때 방과 후 학교 수업을 통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아직까지도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취미로 쉽게 접하는 피아노나 기타처럼 바이올린도 어렵지 않은 악기”라고 말했다.
다이나믹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주를 하고 있다. 김태훈 피디
김운원 씨는 약 5년 째 ‘다이나믹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여가활동을 찾던 중 직장 동료의 추천을 받고 바이올린을 배우게 됐다. 바이올린은 어렵고 비싼 취미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여건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도 충분히 입문할 수 있는 취미”라며 “단원들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열정을 쏟다 보니 삶이 한결 풍요로워졌다”고 말했다.
다이나믹 오케스트라의 김영찬 바이올린 트레이너. 김태훈 피디
김 트레이너는 “바이올린은 창의성과 절제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악기다. 합주 수업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도 함양할 수 있는 취미”라며 “시민들이 바이올린을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다가왔으면 좋겠다. 바이올린은 물론 비올라,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부산에서도 아마추어 생활 오케스트라가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바이올린을 즐기는 부산 시민들을 만나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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