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4일까지 접수…11월 진행
부산의 대표 트레일인 갈맷길을 걷고 연극과 국궁, 요가 등을 체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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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다대포에서 열린 갈맷길 문화체험 프로그램. 국제신문DB |
㈔걷고싶은부산은 갈맷길과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5 갈맷길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걷고싶은 행복도시 부산 만들기 지원 사업’의 하나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맷길과 관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갈맷길 코스를 탐방하는 중에 접할 수 있는 부산의 문화·예술·역사 자원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별로 해설사와 함께 갈맷길 일부 코스를 걷고 전문 강사와 함께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로 11월 1일 1개, 2일 2개를 진행한다. 1일에는 갈맷길 8코스 2구간 일부를 걷고 수영사적공원에서 국궁 체험을 하는 ‘갈맷길에서 만나는 수영성 역사와 문화’가 마련된다. 2일에는 4코스 1구간을 걷고 송도해수욕장에서 싱잉볼 명상을 하는 ‘갈맷길에서의 해양치유’와 2코스 2구간을 걷고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활용하여 야외 방 탈출을 하는 ‘갈맷길에서 해적왕의 보물찾기’를 진행한다. 나머지 1개 프로그램은 ‘사진으로 담는 갈맷길 풍경’으로 일반 신청은 받지 않고 별도로 진행한다.
일반 신청을 받는 3개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프로그램당 60명씩 총 180명을 체험 비용(5000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www.greenwalking.org) 공지사항 중 ‘갈맷길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