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60초 뉴스] MZ세대 다음은 '잘파'세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최근 MZ세대에 이어 ‘잘파세대’라는 단어가 주목받고 있다.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용어. 그간 MZ세대 사이에서도 인식 차이가 많아, 두 세대를 묶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논쟁이 많았다. 상대적으로 밀레니얼(M)세대는 아날로그에 조금 더 익숙하고, Z세대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출시한 유니스 라인.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잘파세대 특성을 반영했다. 에잇세컨즈 홈페이지
잘파세대의 특징은 가치소비. 자신의 가치관이나 개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는데 능숙하다. 브랜드 이미지나 광고에 휘둘리기보다, 스스로 가치를 정해 합리적으로 소비한다. 때문에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부여한 제품에는 과감하게 소비하고, 그렇지 않은 제품군에서는 저렴하거나 실속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을 보인다.

패션업계에서는 젊은 층의 명품 소비를 주목해 앞으로 알파세대가 명품소비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잘파세대 공략에 나섰다. SPA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젠더리스 라인을 신설해 성별에 구분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잘파세대 특성을 반영했다.

LF패션의 시계편집숍 라움워치에서는 디지털 기술에 능숙한 잘파세대 특성을 반영해 16일 증강현실(AR)기술을 이용한 시착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손목을 비추면 선택한 시계를 착용한 모습을 증강현실로 볼 수 있다.

금융권에서도 잘파세대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10월부터 만 14세~18세만 가입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mini를 운영 중이다. 하루 2000원까지 저금할 수 있는 ‘26일 저금’ 상품 등 알파세대 툭화 서비스로 1년여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넘겼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국민은행의 리브넥스트 등 10대 고객을 겨냥한 금융 앱이 서비스되고 있다.

앞으로 잘파세대가 미래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패션, 게임, 금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잘파세대를 겨냥한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면 NC백화점 9년 만에 문 닫는다…그 자리 46층 높이 4개 동 주상복합 추진
  2. 2엑스포 날개 꺾여도…가덕신공항 속도 낸다
  3. 3근속수당 1만 원 인상 요구에 직장폐쇄…의료기기 공장 노사 마찰
  4. 4“사랑하는 엄마 아빠, 슬퍼말아요” 그림으로 되살린 故황예서 양
  5. 5엑스포 유치전 뛴 부산인사들 향후 거취는…
  6. 6소주 가격 낮춘다…정부, 국산 주류에 '기준판매비율' 도입
  7. 7인요한 최후통첩 “저를 공관위원장으로”…김기현 즉각 거절
  8. 8부전도서관 개발 12년 표류…이번엔 활용법 결론 낼까
  9. 9부산시 2035엑스포 재도전? 당분간은 여론수렴 집중할 듯
  10. 10당정 부산민심 달래기 “현안사업 차질없게 추진”(종합)
  1. 1엑스포 유치전 뛴 부산인사들 향후 거취는…
  2. 2인요한 최후통첩 “저를 공관위원장으로”…김기현 즉각 거절
  3. 3당정 부산민심 달래기 “현안사업 차질없게 추진”(종합)
  4. 4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처리 직전 전격 사의 표명
  5. 5노란봉투법, 방송3법 국무회의서 재의요구안 의결
  6. 6민주, 울산시장 선거개입 ‘유죄’ 파장 촉각…김기현은 “文도 수사해 책임 물어야” 공세
  7. 7부산시선관위, 내년 4월 총선 선거비용제한액 발표
  8. 8野, 1일 ‘이동관 탄핵안’ 표결 시도…與는 ‘강행처리 저지’ 철야 연좌농성
  9. 9尹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10. 10尹 노란봉투법 방송3법 거부권 행사…임기 중 세 번째
  1. 1서면 NC백화점 9년 만에 문 닫는다…그 자리 46층 높이 4개 동 주상복합 추진
  2. 2소주 가격 낮춘다…정부, 국산 주류에 '기준판매비율' 도입
  3. 3다리 길~어 보이는 숏패딩, 올 겨울엔 ‘푸퍼 스타일’
  4. 4정부 "주요 김장재료 가격, 지난해보다 평균 10% 하락"
  5. 5식지 않는 글로벌 K-푸드 열풍…라면·김 수출 사상 최고 찍었다
  6. 6저성장 굳어지나…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 2.1%로 낮췄다(종합)
  7. 7국제여객터미널 임대료 1년 더 감면
  8. 8목발 투혼 최태원 “좋은 소식 못 전해 죄송”
  9. 9“와인·위스키 할인합니다” 편의점업계, 연말 기획전
  10. 10홍콩H지수 ELS 파장 확산…KB·하나은행도 판매 중단
  1. 1엑스포 날개 꺾여도…가덕신공항 속도 낸다
  2. 2근속수당 1만 원 인상 요구에 직장폐쇄…의료기기 공장 노사 마찰
  3. 3“사랑하는 엄마 아빠, 슬퍼말아요” 그림으로 되살린 故황예서 양
  4. 4부전도서관 개발 12년 표류…이번엔 활용법 결론 낼까
  5. 5부산시 2035엑스포 재도전? 당분간은 여론수렴 집중할 듯
  6. 6박형준 부산시장 "2035년 엑스포 유치 도전 합리적 검토할 것"
  7. 7조계종 前 총무원장 자승 스님 입적…스스로 분신한 듯
  8. 8‘이재명 측근’ 김용 1심 징역 5년 법정구속…유동규는 무죄
  9. 9거제~부산 2000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주민 숙원 해결
  10. 10부산, 울산, 경남 이틀째 강추위… 아침기온 영하권
  1. 1“건강수명 근육량이 결정…운동해 면역력 키워야”
  2. 2부산 아이파크 승강 PO 상대 2일 수원서 결정
  3. 3BNK도 극적 연패 탈출…서로를 응원하는 부산 농구남매
  4. 42030년·203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알프스·미국 솔트레이크 확정
  5. 5박효준 빅리거의 꿈 포기 않는다
  6. 6우즈 7개월 만에 공식경기…캐디 누가 맡나
  7. 7류현진 연봉 103억원에 캔자스행 유력
  8. 8정용환 장학회 올해도 축구 꿈나무 14명 후원
  9. 9울산, '파크골프장계 8학군' 변신 시도
  10. 10허재 두 아들 형제매치 & 신·구 연고구단 부산매치
우리은행
반려동물…또 하나의 가족
동물교감 심리 치유가 필요한 이유
반려동물…또 하나의 가족
사랑받는 판다곰, 고통받는 반달곰
강동민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디톡스 다이어트, 급성 대사장애 주의를
손발 체온유지로 환절기 건강 지켜라
강병령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스트레스로 상한 장기엔 탕약 효과적
감정 다스리는 치료로 스트레스 해소
권강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내 숨소리가 들린다면? 이관 이상 의심
권찬영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발바닥 중앙 ‘용천혈’ 지압 숙면 도와
김경민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침·뜸·추나요법 손떨림 완화 도와
김주현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잘 체하고 뒷목 뻣뻣…담적병일 수도
출산 후 100일까지 자궁 회복 힘써야
김형철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마음의 병’ 우울증엔 한약 치료 효과적
서종철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팔 못 쓰는 요골신경 마비…장기 침 치료
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양생·양신 실천으로 질병 예방하자
치료와 예방은 믿음이 우선이다
이수칠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FCST,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효과
근긴장이상증엔 추나·침 치료 도움
정미래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몸에도 피는 곰팡이, 면역력 회복이 중요
진료실에서 [전체보기]
당뇨병 환자, 콩팥기능 꾸준히 검사를
겨울철 흔한 안면홍조증…혈관전용레이저 등으로 치료
최준용의 한방 이야기 [전체보기]
여름 삼복첩 시술로 겨울질환 예방
  • 제25회 부산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