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루즈 디올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립스틱이 현아의 압도적인 뷰티 화보를 통해 공개된다.

	현아. 보그코리아 제공

당당한 싱글 여가수로 자리잡은 현아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한 이번 화보에서 올 가을 입술 위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립 컬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뗄 수 없는 매혹적인 가을 립을 완성시킨 디올 최초의 멀티-피니쉬 리퀴드 립스틱 ‘루즈 디올 리퀴드’와 새로운 매트-메탈 더블 이펙트 ‘루즈 디올 더블 루즈’가 한국에서 단독 출시된다.

디올의 가장 상징적인 레드 컬러 #999 컬러가 텍스처 변신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현아는 올 블랙 원피스에 음영감 살아 있는 눈매 그리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리얼 레드 컬러 ‘루즈 디올 리퀴드 #999 매트’를 발라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힙 핑크가 턱시도 재킷을 만나 새로운 클래식을 연출했다. 눈매는 자연스러운 펄감으로 하이라이트를 주어 과하지 않게 연출. 여기에 도시적인 텍스처의 ‘루즈 디올 리퀴드 #797 세비지 매트’로 입술 전체 물들여 세련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한번의 터치로 특별한 그라데이션 효과가 연출되는 ‘루즈 디올 더블 루즈 #754 락 앤 레드’ 컬러. 스틱 중앙에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체리 레드 빛 코어가 선명한 컬러감을 주고,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메탈릭 피그먼트로 손쉽게 유니크한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시킨다.

한편 신제품 ‘루즈 디올 더블 루즈’는 한국 여성들의 ‘그라데이션 립’에 영감 받아 만들어진 한국 단독 컬러다.

현아가 선택한 루즈 디올 리퀴드와 루즈 디올 더블 루즈는 오는 25일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보다 다양한 현아의 뷰티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