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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센터, 인제대백병원 사업 기관 선정

  • 이흥곤 전문기자
  •  |   입력 : 2015-08-24 18:57:28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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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5년 부울경 권역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백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에 완벽한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

현재 부울경 권역은 고위험 산모의 병상수와 상급의료 시설이 부족해 모성사망비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특히 부산은 고령 산모와 신생아가 많고 부산 인근 지역에서 전원돼 오는 고위험 임신부에 대한 치료도 맡고 있어 권역 내 통합치료센터 설립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성문수 인제대부산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은 "부울경 권역 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해져 타 권역으로 이송되는 시간적인 손실을 막음으로써 모성과 신생아 사망률을 한층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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