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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건강수첩] 겨울철 피부 힐링 촉진제

속피부 세포 되살리는 힐러…필러와 달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1-24 19:07:10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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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혈액순환이 둔화되고 피부의 신진대사도 늦어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피부 활동이 저하되면서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심해지고 버짐이 생기거나 트는 현상, 그리고 화장이 들뜨는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건조 증상이 심해지면 눈가에 잔주름이 더 두드러지고, 얼굴의 볼 부분은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갑자기 붉어지거나 트기 쉽다.

건조한 시기 때 피부에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따라서 꼼꼼한 관리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가 스스로를 지키는 자생력이 약해져서 화장품만으로는 피부 속에서의 노화 반응을 막아내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 속피부까지 접근해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시술 등으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면 좋다. 겨울철 피부 트러블은 겉피부인 표피에서 일어나지만, 실제 원인은 피부 속 환경이 좋지 못한 때문이다. 하지만 화장품은 속피부로 진입하지 못해 개선에 한계가 있다. 또 레이저 등은 속피부까지 진입해 피부 환경을 개선하지만 자칫 열 반응으로 인해 부작용 우려가 있다.

최근에는 진피에 직접 적용하면서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주사요법인 '리쥬란 힐러'가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티에이징' 특허제품이기도 한 리쥬란 힐러는 시중에 알려진 필러와는 다른 개념으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이다. 이름이 엇비슷해 필러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으나, 필러는 주름을 일시적으로 메워주는 제품인 반면 리쥬란 힐러는 노화나 환경 자극으로 인해 힘을 잃은 세포를 깨워서 젊은날의 건강한 세포로 되돌려주는 시술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인체 적합도가 높은 '폴리뉴클리오티드'를 주성분으로 한 리쥬란 힐러의 가장 큰 특징은 부작용 없이 속피부까지 도달해 노화나 환경, 스트레스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다. 즉, 피부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자생력을 높여주는 원리다.

피부 트러블은 피부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데, 리쥬란 힐러는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해 피부 구조를 정상화시키고 피부의 층을 두껍게 해준다. 이때 피부 속이 채워지면서 노화로 인해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는 것이다. 시술 후 3~5일 정도 지나면 유수분 밸런스가 조절되면서 피부결이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이후 2주 정도부터는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 탄력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적으로 잔주름이 개선돼 종전보다 팽팽한 느낌을 얻게 된다. 모공이 작아지고 안색도 서서히 밝아진다. 리쥬란 힐러의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개선도가 높다. 시술 후 특별한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편하며 시술 후 30여 분만 지나면 화장은 물론 대외활동도 가능하다.

노블레스 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의원 최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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