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부산 아이파크, 대전-광주 준PO 승자와 플레이오프

아산 무궁화 1부 승격 자격 박탈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8-11-20 19:33:58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위 성남FC 3년 만에 자동 승격
- 3위 아이파크, PO서 승리할 땐
-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PO전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잔류와 2부 강등, 1부 승격 팀을 결정할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K리그1이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K리그2(2부 리그)는 승격을 향한 플레이오프(PO) 대진이 완성됐다.

2부 리그 우승으로 1부 자동 승격 자격을 얻었던 아산 무궁화가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승격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2위를 차지한 성남FC가 3년 만에 승격의 꿈을 이뤘다.

이에 따라 2부 정규리그 4위 대전 시티즌과 5위 광주FC가 준플레이오프를 벌이고, 여기서 이긴 팀이 3위 부산 아이파크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단판 승부인 준PO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플레이오프는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준PO와 PO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일 때는 연장이나 승부차기 없이 정규리그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28일 준PO에서 맞붙는 대전과 광주는 역대 상대전적에서 대전이 8승 3무 6패로 앞서 있다. 대전은 올 시즌에도 2승 1무 1패로 광주에 박빙의 우위를 보였다.

대전에서는 이번 시즌 11골을 기록한 외국인 공격수 키쭈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이 광주 격파의 선봉에 선다.

이에 맞서는 광주는 7골을 뽑은 외국인 선수 펠리페와 6골을 사냥한 두아르테가 공격을 이끈다. 그러나 16골을 터뜨려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간판 골잡이 나상호는 출장 정지로 뛸 수 없는 것이 악재다.

대전-광주 준PO 승자와 부산 간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1부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하지만 여전히 K리그1은 순위 경쟁 중이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바로 강등되는 꼴찌와 승강 PO에 나설 11위가 확정된다.

9위 FC서울(승점 40)은 지난 36라운드 전남전 3-2 승리로 강등 위험에서 다소 벗어났다. 서울은 자동 강등되는 12위를 피한 가운데 오는 24일 인천과의 37라운드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잔류가 확정된다.

반면 10위 상주(승점 37)와 11위 인천(승점 36) 12위 전남(승점 32)은 최종전까지 치열한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여야 한다. 최하위 전남도 남은 대구·인천전에서 모두 승리하고 상주와 인천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 10위가 될 수 있어 1부 잔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남은 2경기 혈투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홈앤드어웨이로 진행된다. 1차전은 12월 6일 2부 리그 PO 승자 홈구장에서 열리고, 2차전은 같은 달 9일 1부 11위 팀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낙동강 횡단대교 건설 모두 차질
  2. 2민주당 탈당한 거제 김해연 예비후보 “불출마 대가로 공기업 자리 제안받아”
  3. 3與 이낙연·송영길·김두관 VS 野 황교안…PK 총선지원군 ‘극과 극’
  4. 4 손님에 당하는 알바를 봤을때
  5. 5부산 2명 우한 폐렴 확진자 접촉…시, 대책반 꾸려 14일간 능동감시
  6. 6“사천 특산품 항공기 사세요” 사천시도 KAI 제품 세일즈 동참
  7. 7‘신종 재난’ 빌딩풍, 연구용역으로 대비책 만든다
  8. 8불쑥 튀어나와 쾅…공포의 ‘킥라니(킥보드+고라니)’
  9. 9서부산 개발 땐 낙동강 교량 日 70만대 이용…교통지옥 오나
  10. 10“응급알림 센서만 설치됐어도…” 한 장애인의 허망한 죽음
  1. 1"호르무즈 파병, 청해부대 작전지역 확대로"
  2. 2여야 정당, '안철수 카드' 눈치게임 시작
  3. 3문대통령 "檢개혁법, 악마는 디테일에…객관·중립성 확보해야"
  4. 4호르무즈에 사실상 독자파병…국익에 美·이란과 관계 따져 절충
  5. 5안규백 “호르무즈 파병, 청해부대 일부 지역 확대로 결정”
  6. 6한국당, 외교안보 전문가 신범철 박사 5호 인재로 영입
  7. 7아덴만 해적 잡던 청해부대, 이젠 호르무즈까지 활동구역 확대
  8. 8민주, 방위사업학 박사 1호 최기일 입당…"방산전문가 첫 영입"
  9. 9여야 방산, 외교안보 전문가 영입
  10. 10북구, ‘솔북이 에듀파크 소재 기관 독서·문화 축제’ 업무협약 체결
  1. 1 ㈜지지코리아
  2. 2금융·증시 동향
  3. 3 럭셔리한 실내에 탄탄한 서스펜션…반자율주행 기능 편리함 더해
  4. 4동장군 실종…롱패딩 울고 골프용품 웃고
  5. 5주가지수- 2020년 1월 21일
  6. 6부산·울산 중소기업 40% “설 대목 앞 자금사정 곤란”
  7. 7면허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쏙’…통학차량 안전장치 검사 깐깐해져
  8. 8에어부산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 탑승률 84%
  9. 9남일꼼장어·원조석대추어탕도 ‘백년가게’ 지정
  10. 10
  1. 1공사현장서 떨어진 나무받침대 맞은 해운대구 공무원 두개골 함몰
  2. 2법원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공모 판단 추가심리 필요"
  3. 3경기도청 여직원 ‘미투’ “우리아들 XX크다, 만나봐” 5년간 성희롱에 폭언
  4. 4SUV 차량 성산대교서 추락…운전자 사망·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 중
  5. 5고 이태석 신부 제자, 의사 국가시험 합격
  6. 6우한 폐렴 증상…발열·폐렴·호흡기 증상
  7. 7 우한폐렴 국내 의심환자 3명 추가 발생
  8. 8부산시 공공기관 통폐합의 현주소
  9. 9‘부산날씨’ 일교차 10도…내일부터는 비온다
  10. 10우한 폐렴 확진자와 한 비행기 … 부산서 접촉자 2명 확인
  1. 1권순우 풀세트 석패, 메이저 가능성 봤다
  2. 2박진감 넘치는 ‘기술 씨름’ 설 모래판 달군다
  3. 3박인비, 랭킹 14위로 도약…게인브리지서 20승 재도전
  4. 4도쿄까지 1승…김학범호, 22일 호주 꺾으면 올림픽 직행
  5. 5K리그 부산, 도스톤벡 영입
  6. 6쇼트트랙 청소년대표, 유스올림픽 금메달 싹쓸이
  7. 7
  8. 8
  9. 9
  10. 10
도쿄야 내가 간다
요트 남자 레이저 하지민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 청소년 남극 체험 선발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