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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승점 6점’ 경기…부산 아이파크, 닥공으로 아산 공략

부산은 3위 아산은 2위, 5일 경기 이기면 선두권 코앞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8-02 19:30:24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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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워 선두권 도약에 나선다.
   
부산 아이파크의 고경민(가운데)이 지난달 2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 제공
부산은 오는 5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2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8승 9무 4패(승점 33)로 3위에 올라 있는 부산으로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상대인 아산이 승점 39로 2위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게는 ‘승점 6’짜리 경기인 셈이다.

최근 분위기는 부산이 더 낫다. 부산은 FA컵을 포함 최근 3연승 행진 중이다. 특히 FC 안양과의 21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고경민의 활약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발푸르트는 고경민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K리그 무대에 적응이 끝났음을 알렸다. 토종 공격수 한지호 역시 공격에 힘을 보탰다. 부산은 이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아산도 만만찮다. 러시아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주세종을 비롯해 이명주, 고무열, 김현 등 K리그1 무대를 주름잡은 선수가 즐비하다. 최근 3경기에서는 2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아산은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한의권 이창용 박형순 이재안 등이 지난달 전역해 스쿼드가 약화됐다.
상대 전적에서는 부산이 4승 3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부산은 아산과 2차례 맞붙어 1승 1무를 기록했다. 부산 최윤겸 감독은 “최근 불안했던 수비 쪽을 조금 더 다듬고 있다. 6일 동안 3경기를 해야 하는 강행군이지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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