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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연승 하고 상위권 가즈아 ~

21일 ‘천적’ 수원FC와 홈경기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5-17 20:03:09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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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외국인 용병 컨디션 최고조
- 연제민·정호정 복귀 … 수비 강화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왼쪽부터 발로텔리, 호물로, 알레망
정규리그 4위 부산은 오는 21일 구덕운동장에서 8위 수원 FC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지난 10·11라운드에서 안산과 서울 이랜드를 차례로 꺾은 부산은 내친김에 3연승을 내달려 선두권으로 도약할 기세다.

부산은 최근 외국인 선수들이 살아난 점이 고무적이다. 발로텔리가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되긴 했지만 호물로와 알레망이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자마자 쐐기골을 터뜨린 한지호와 이동준의 컨디션도 좋다. 그동안 부상으로 떠나 있던 수비수 연제민·정호정이 복귀하는 만큼 수비진도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과 맞서는 수원 FC는 3연패의 침체에 빠졌다가 지난 11라운드 안산전에서 모처럼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의 약점은 수비에 있다. 수원은 현재 7득점 17실점으로 득실차가 무려 ‘-10’이다.
지금까지 부산은 수원 FC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전적도 1승 2무 4패로 열세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달 15일에도 0-1로 패했다. 부산이 안방에서 ‘난적’을 잡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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