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오늘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스완지 시티와 경기를 치렀다.

	(사진 = 1군 무대 데뷔골 터뜨린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공식트위터 제공)

후반 65분 트렌드 알렉산더 아놀드가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전반 6분 필리페 쿠티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52분 로베르토 피르미누, 6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66분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득점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후반 83분에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채임벌린이 골을 터뜨려 5대0을 만들었다.

스완지 시티는 라우틀리지, 파비안스키, 올손, 노튼, 페르, 캐롤, 아예우, 페르난데스, 모슨, 맥버니, 로크가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62분 올리비에 맥버니 대신 타미 아브라함이 투입 됐고 후반 66분 메사 로크가 사무엘 클루카스로 교체됐다.

리버풀은 클라반, 살라, 미뇰레, 베이날둠, 마티프, 쿠티뉴, 옥슬레이드 채임벌린, 피르미누, 찬, 로버트슨, 알렉산더 아놀드가 선발 출전했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68분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내보내고 도미닉 솔란케를 투입한데 이어 모하메드 살라 대신 아담 랄라나를 투입했다.

리버풀에 고전을 면치못하던 스완지 시티는 득점에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리버풀 스완지 전은 최종 5대 0으로 종료 됐다. 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