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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 박세웅(롯데)·최금강(NC) 비교… “직구와 변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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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0-12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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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17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마산구장에서 펼쳐진다.

   
12일 펼쳐지는 롯데-NC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박세웅, 최금강. 연합뉴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박세웅, NC는 최금강을 선발카드로 뽑아들었다.

2-1로 수세에 몰려있는 롯데는 이날 승리하지 못하면 6년만에 맞은 가을야구를 끝내야만 한다. 이런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28경기171⅓이닝, 12승 6패 117탈삼진,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인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박세웅은 1군 3년차로, 포스트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이에 반해 최금강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선발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2점을 실점해 패전투수로 기록되긴 했지만 마운드에 오른 적 있다. 하지만 정규시즌 롯데전에서는 4경기 16⅔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바 있다.

롯데의 선발 박세웅은 마운드위에서 굵직한 뚝심을 보여주는 선수다. 기교가 섞인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보다는 묵직한 직구와 담대함이 위력적이다. 이에 맞서는 NC의 최금강은 투심과 슬라이더와 함께 구속 140km/h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NC가 승리하면 지난 5일 와일드카드전에서 SK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 4경기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만일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할 경우 오는 14일 오후 2시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 5차전을 펼쳐 승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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