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가 지역 명소를 고품질 메타버스 배경 데이터로 구축하는 ‘디지털 로케이션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할 용역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하는 디지털 로케이션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실감콘텐츠 배경 데이터의 수요 급증과 지역 배경화면 데이터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역 명소 배경데이터베이스가 늘어나면 영화·영상 제작자들이 로케이션(야외촬영)이 특화한 부산의 곳곳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6호 ‘부산임시수도기념관’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이 3D에셋으로 제작됐다. 올해는 같은 형태의 부산 명소 배경데이터 1곳을 제작해 무료(온라인)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예산은 최대 5000만 원.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