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방송 캡처

방송인 설수진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KBS1TV에서 방영한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설수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6살이다.

19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해 KBS1 ‘TV소설 약속’, KBS2 드라마 ‘동서는 좋겠네’ ‘여자플러스’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는 MBN ‘동치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 살 많은 남편 박길배 검사는 현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서 지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두 살 어린 동생 설수현은 1999년 미스코리아 경북 선에 이어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