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캡처

‘연애의 참견2’에서 언급된 폴리아모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폴리아모리’를 주장하며 여러 여자를 만나는 남친을 둔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의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는 게 아니라 합의 하에 여러 사람과 자유로운 연애를 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바람을 부정했다.

참견러들은 당당한 남자의 태도에 분노하며 “폴리아모리를 면죄부로 쓰지 말라”고 전했다.

폴리아모리는 다자간 연애를 뜻하는 단어로 한 사람을 독점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 혼인관계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편, 연애의 참견2는 KBS Joy에서 매주 화요일 10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