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트리플 타이틀곡을 담은 데뷔 앨범 ‘왓 어 라이프’를 공개하는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대표 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며,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세훈&찬열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앨범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사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유명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 세훈&찬열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는 오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