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미스터 션샤인’ 변요한, “이병헌-유연석에게 많이 배워, 많은 도움 얻었다”

  • 국제신문
  •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  입력 : 2018-09-19 09:25:44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최고의 화제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늘 웃고 있지만 애달픈 캐릭터 ‘김희성’으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만든 배우 변요한이 ‘앳스타일’ 10월 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사진=앳스타일)
‘김희성’의 시그니처인 수염을 깨끗하게 밀고 나타난 변요한은 묵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극중 편집장 ‘김희성’의 모습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변요한은 “무게감 있는 이야기였기에 ‘미스터 션샤인’을 선택했다. 감격스럽고 조심스럽게 작품에 참여했다”며 “희성이라는 인물에 대해 마음의 요동침이 컸다. 처음엔 불안하기도 했지만 촬영이 끝난 지금은 시원섭섭하다”고 ‘미스터 션샤인’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앳스타일)
   
(사진=앳스타일)
또한, 이병헌, 유연석과의 촬영은 어땠는지 묻는 질문엔 “두 말 하면 잔소리다. 후배의 입장에서 선배들에게 많이 기댈 수 있고 많이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답하며 끈끈한 선후배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김희성은 정말 멋있는 남자였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쿨하게 보내주는 것, 진심으로 부끄러워하며 사과를 할 수 있는 것, 총과 칼이 자신을 향해도 요동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것, 이런 결단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다”며 “김희성이라는 인물을 단 몇 퍼센트라도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대사를 하고 있지만 마음 속은 곪아터지고 아픈 사람이었기에 웃고 있어도 슬펐고 많이 외로웠다”고 김희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내 모습을 많이 찍는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기 때문”이라는 변요한은 일상에서의 기록을 놓치지 않는 진짜 ‘김희성’이었다. 변요한은 또 “극중처럼 실제 편집장이 된다면 내 부모님을 인터뷰하고 싶다. 자식과 부모 관계가 아닌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부모님의 현재를 묻고 기록하고 싶다”면서 “부모님과 주위분들에게 늘 감사를 표현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오는 9월30일 마지막회를 남겨놓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자동차세 납부의 달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조봉권의 문화현장
뒷패의 시대 막 내리다
탁암 심국보의 동학 이야기
강원도 영월 직동리에서 동학 또다시 살아나다
국제시단 [전체보기]
어둠이 내릴 때 /박홍재
단풍 들어 /정온
글 한 줄 그림 한 장 [전체보기]
코 없는 사람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를 위하여
리뷰 [전체보기]
경계인 된 탈북여성의 삶, 식탁·담배·피 묻은 손 통해 들춰
방송가 [전체보기]
요르단에 남겨진 모세의 흔적을 따라서
칠곡 태평마을 할머니합창단의 새로운 도전
새 책 [전체보기]
종이 동물원(켄 리우 지음·장성주 옮김) 外
무민은 채식주의자(구병모 등 지음) 外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일상에서 사유하는 철학
5억 년간 진화한 척추동물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pine tree-구명본 作
별헤는 밤-송남규 作
어린이책동산 [전체보기]
쉽고 재밌는 오페라 이야기 外
관찰일기 썼더니 과학자가 됐어요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내 인생 /손증호
겨울 폭포 /전연희
이기섭 8단의 토요바둑이야기 [전체보기]
제3회 바이링배 준결승 3국
2016 국수산맥배 단체전 결승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마약왕’ 연말 흥행왕 될까
2년 뒤 애니로 다시 태어날 전태일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역사라는 이름의 함정
혁명을 꼬집던 거장, 베르톨루치를 추모하며
책 읽어주는 남자 [전체보기]
사소한 일상 꿰뚫는 삶의 지혜, ‘밤의 전언’에 시대 통찰 있다 /박진명
침묵의 밤 별빛이 건네는 우주의 인사 /정광모
책 읽어주는 여자 [전체보기]
요술손 가졌나…뭐든 척척 초능력 할머니 /안덕자
‘미련과 후회’로 연말을 보내려는 당신을 위해 /강이라
현장 톡·톡 [전체보기]
“교육기회 빼앗긴 재일동포…우리가 돕겠습니다”
지역출판 살리려는 생산·기획·향유자의 진지한 고민 돋보여
BIFF 리뷰 [전체보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퍼스트맨
BIFF 인터뷰 [전체보기]
‘렛미폴’ 조포니아손 감독, 마약중독에 대한 인간적 접근…“그들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에요”
감독 박배일 '국도예술관·사드 들어선 성주…부산을, 지역을 담담히 담아내다'
BIFF 피플 [전체보기]
‘국화와 단두대’ 주연 배우 키류 마이·칸 하나에
제이슨 블룸
BIFF 현장 [전체보기]
10분짜리 가상현실…360도 시야가 트이면 영화가 현실이 된다
BIFF 화제작 [전체보기]
‘안녕, 티라노’ 고기 안 먹는 육식공룡과 날지 못하는 익룡의 여행
묘수풀이 - [전체보기]
묘수풀이 - 2018년 12월 17일
묘수풀이 - 2018년 12월 14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 10월 9일
오늘의 BIFF - 10월 8일
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전체보기]
2018 부산·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1차전
제5회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정천구의 도덕경…민주주의의 길 [전체보기]
文質彬彬
始于足下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