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SNS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클로이 김의 외모가 국내의 여자 연예인들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12일 진행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런1에서 클로이 김은 이날 환상적인 점프와 고난도 기술로 91.50점을 획득했다. 런 2에서도 95.50점의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클로이김의 실력에 감탄하는 스포츠 팬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클로이 김 SNS

이와 함께 그가 국내 개그우먼 오나미를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언뜻 보면 클로이김의 웃는 모습이 오나미를 닮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웃을 때 찢어진 눈과 큰 입술이 닮은 것 같다”며 “그래도 좀 더 예쁜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런 가운데 클로이 김이 가수 현숙을 닮았다는 주장도 제기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륜 기자

오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