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2’에서는 본선 진출자 32인이 공개된다.

	(사진=JTBC)

지난주까지 팬텀마스크를 거머쥔 참가자들에 이어 드디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할 32인이 공개된다.

▶ 막이 오른 본선 첫 번째 경연 1대1 대결

팬텀싱어 본선 첫 번째 1대1 경연에서 바리톤 대 바리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김주택과, 성악과 수석졸업에 빛나는 스포츠 아나운서 안현준의 승부. 이들 중 프로듀서 6인의 판정에서 패배한 자는 ‘탈락 후보’ 가 된다. 모든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얻은 이 둘의 메가톤급 무대. 누가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 시즌1 출연자 ‘박상돈’의 동생 연습현장 급습

시즌1의 인기멤버 박상돈이 1대1 대결 무대를 준비하는 동생 박상규의 연습현장을 기습방문했다. 예고 없던 형의 등장에, 박상규는 동공지진을 숨길 수 없었다고. 평소 대화가 없어 동생과 ‘어색한 사이’ 라고 고백한 박상돈. 형제 사이 대화 없이 어색한 기류만 흐르는 가운데, 연습실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은 반색을 하며 박상돈의 방문을 열렬히 환호한다.박상돈의 연습실 깜짝 방문 스토리의 전말은 오늘 밤 9시 팬텀싱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