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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이혼 후 30년간 번 1400억 원 한푼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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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8-13 1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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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가수 김연자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EVERY1
지난 5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로 한 바탕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해당 곡은 EDM사운드를 가미해 듣는 이들의 내적댄스를 야기하는 노래였다.

이외에도 김연자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아모르파티’의 가사처럼 ‘연애는 필수’라며 “연애하고 있다. 이 이 나이에 없는 것도 좀 그렇다”고 말했며 4년째 열애중이며 자신보다 연상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서 “30년 가량 일본에서 활동하며 1400억 원을 벌었지만 이혼하면서 이를 한푼도 돌려 받지 못 했다”는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1974년 15세에 ‘말해줘요’로 데뷔해 1981년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한 뒤 1988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그녀는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엔카의 여왕’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2012년 30여 년만에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김연자는 “남편이 내가 번 모든 돈을 가져가고 위자료 한 푼 주지 않았다”고 말해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바 있다.

한편 김연자는 송대관과 막말 소동을 벌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로부터 먼저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놓고 김연자와 그녀의 소속사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는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CCTV영상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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