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팀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net)

이날 지코&딘 팀의 양홍원과 박재범&도끼 팀의 네스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신경전을 보냈다. 네스는 도전장을 통해 양홍원에게 “”홍원아 ‘고등래퍼’에서 비비던 실력 쇼미에서 먹힐 거라 생각하지마“라고 도발했다. 이에 양홍원은 ”주제를 모르네“라며 비웃었다.

본격적인 대결에서 네스는 양홍원에게 ”‘고등래퍼’ 넌 딱 그 정도“라고 디스했다. 이어 ”랩 하는 하정우? 넌 추격자 하정우“라고 저격했다.

양홍원은 흥분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랩을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헤쉬스완은 ”진짜 무서웠다. 둘이 싸우는 줄 알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