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2016년 생활의 달인 총 연말결산' 특집이었다. 그 중 '신의 한수'라는 이름으로 골목을 살린 빵의 달인들을 선정해 소개했다.
▲'2016 최고의 달인' 부문
'최고의 스피드 달인'으로 대륙의 돈세기의 달인 타오핑씨가, 545회에 출연했던 골프채 피팅의 달인 김희영씨 역시 '최고의 달인'으로 선정돼 동물적 감각을 다시한번 뽐냈다.
▲'골목을 살린 신의 한 수' 부문
우뭇가사리를 넣어 속이 촉촉한 식빵이 유명한 손성필 달인이 운영하는 성수동 '본노엘', 한 밤식빵과 녹차단팥식빵이 유명한 목동에 위치한 '달달애'를 운영하는 진희정 달인(528회 출연),은평구에 위치한 5대 식빵집으로 꼽히는 조한나 달인의 '한나식빵'( 532회 출연), 반죽이 없는 무반죽 빵의 달인 권순석씨의 '소울브레드'(534회 출연)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청년 달인' 부문
8년동안 열심히 일해, 아버지의 빚을 어마어마한 빚을 갚아냈다는 시카고 피자의 달인 박형식씨의 '피플즈'(537회 출연), 7성급 호텔의 최우수사원상을 받은 간장새우밥의 달인 박중천씨의 '소년식당'( 543회 출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맛을 보여준다는 미트볼 밥·미트볼 스파게티의 달인 두현수씨의 '서울미트볼
▲올해의 달인대상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체구로 무거운 이삿짐을 옮기던, 감동 이사의 달인 김명돌 달인(540회 출연)이 올해의 달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SBS)
이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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