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에 그룹 더 씨야 출신의 성유진이 출연해 여전한 실력을 자랑한 가운데 그룹 해체 후 성유진의 근황이 재조명 되고있다.

	(사진=SBS)

성유진은 지난 5월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도전자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2012년에 데뷔해 2015년까지 활동한 더 씨야의 메인보컬이었다"라고 자기소개를 한 성유진은 "가수를 그만두고 나서 살이 많이 쪘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4개월 정도 했는데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운동을 시작했다"며 그룹 해체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운동을 하니 희열을 느꼈고 지금은 피트니스 선수 준비생이다. 비키니 선발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에 도전한 성유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개성 보컬조 랭킹 오디션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김민정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