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영화 ‘스플릿(최국희 감독)’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스플릿’은 도박볼링판의 얘기를 다뤘다. 볼링계의 전설로 불리던 철종(유지태 역)은 불운의 사고로 도박볼링에 빠지게 된다. 이후 볼링 천재 영훈(이다윗 역)을 만나게 된 철종(유지태 역)은 브로커 희진(이정현)의 주도 하에 큰 판을 벌이게 된다. 본격적인 도박볼링을 다룬 ‘스프링’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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