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와 이홍기는 지난 2일 개성 넘치는 포즈와 함께 이번 시즌 핫 트렌드인 놈코어룩을 반영한 노멀하지만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귀여운 스냅백과 밝은 파스텔 블루 컬러의 티셔츠를 활용한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이홍기는 위트있는 슈퍼맨 포즈와 함께 모노톤의 티셔츠를 활용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써니와 이홍기는 I AM A SUPERFAN (아이엠 어 슈퍼팬)'이라는 독특한 레터링이 더해진 티셔츠를 착용해 각자의 매력을 더욱 어필했으며 사진과 함께 "당신은 누구의 슈퍼팬입니까"라는 귀여운 질문을 던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써니, 이홍기 같은 옷 다른느낌! 남매룩?', '아이엠 어 슈퍼팬? 나의 슈퍼맨은바로 너!", "심플한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이 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홍기는 지난 29일 정규 5집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