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결혼은 시기상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임세령과 결혼설 일축

이정재 열애인정 임세령과 결혼설 부인

이정재 측이 임세령과 열애인정에도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에서는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열애를 인정한 이정재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재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금전적 관계에 대한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정재가 자신의 친구들과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건설에 대한 인테리어 자문만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그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받거나 금전적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까지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은 시기상조다"라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지난 1일 종합식품그룹인 대상그룹 장녀이자 계열사 대표인 재벌 3세 임세령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사이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지만 연인이기에는 부담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부럽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최고의 커플"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잘 어울리네요" "이정재 임세령 열애인정,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