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보라카이-'더 테러 라이브'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하정우)는 생방송을 진행하다 한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마포대교 폭탄테러와 테러범과의 전화통화 독점 생중계. 하지만 상황은 점차 윤영화의 목숨을 담보로 한 최악의 재난 사태로 뒤바뀌는데….


◆씨네쿡 인터뷰-'미스터 고' 제작진과 배우들

15세 서커스 소녀 웨이웨이와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섰다. 링링은 아시아 최초 3D입체 디지털 기술로 탄생했다. 80만 개의 털을 가진 링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속속들이 알아보자.


◆영화를 요리하다-'스머프' 시리즈

여름방학을 맞아 극장가에도 애니메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2011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꼬꼬마 스머프 친구들이 새 친구를 데리고 프랑스 파리에 나타났다는데. 싱크로율 200%에 도전하는 박명수의 가가멜 목소리는 덤이다.


◆부산아지매의 영화 보이소-8월 1일 개봉 영화 두 편

블록버스터가 판을 치는 여름 시즌이다. 저예산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 8월 첫째 날부터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오랜만에 찾아온 구성진 부산아지매의 목소리로 '슈퍼스타' '이고르와 학의 여행' 두 영화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원 기자의 영화 이야기-'더 울버린'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연기한 휴 잭맨이 불멸의 존재로 열정을 불사른다. '엑스맨' 이후 13년간 울버린으로 살아온 휴 잭맨은 영화 속에서는 슈퍼히어로, 일상에서는 너무도 친근한 매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