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각각 다른 곳에 있던 창원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에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창원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사진)는 창원, 마산 지역뿐 아니라 진주, 남해, 통영 및 거제 등을 아우르면서 서부 경남지역 고객들의 차량 구매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연면적1928㎡의 전시장은 최대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초대형 SUV인 익스페디션, 네비게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차량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베이에 판금, 도장 시설도 구비돼 하루 30대 차량의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있으며, 마산만 바다를 전경으로 바라보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 창원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곳에서는 단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확장이전을 통해 전시장 방문 및 계약, 출고를 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3월 16일까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에게는 확장이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