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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미 정상회담…비핵화 묘안 나오나

문 대통령 오늘 방미… 북핵 중재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18-05-20 2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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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1일 오후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한다.

미국 현지 일정으로는 21~22일이지만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21~24일의 1박4일 방미 기간 문 대통령은 북한의 일방적인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 이후 악화일로를 치닫는 북미 간 갈등을 잠재우기 위한 중재에 나선다.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떠나는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현지시간) 워싱턴에 도착한 뒤 영빈관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22일 오전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정오께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진행한 뒤 주요 참모가 참석하는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오찬을 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방미 목적에 관한 대화는 단독회담에서 이뤄질 것이다. 단독회담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종료시간이 예정되지 않은 단독회담에서 한미 정상이 최근 급변한 한반도 정세와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이 반발하는 미국의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북미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문 대통령은 4·27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도보다리 회동에서 오간 얘기를 트럼프 대통령과 공유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전해 들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번 방미의 목표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가려는 실무 차원의 조율에 집중된 만큼 청와대는 정상회담 외 일정을 최소화했다. 문 대통령은 24일(한국시간)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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