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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12~13일 고교생 초청 모의면접 프로그램 진행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코로나19 방역으로 8월~9월 2개월간 총 6차례의 안전한 모의면접 실시

-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선발인원 863명의 34%에 해당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0-09-14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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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 입학처(처장 원성현 교수)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9월 12일, 13일 양일간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고교생 초청 모의면접을 진행, 총 6차례의 수험생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했다. 현재 부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은 2단계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하여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설문조사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손소독제와 마스크 배부 △마스크 및 장갑 착용 의무화 △참가자간 1.5m 이상 거리 띄우기 △면접관과 참가자 사이 가림막 설치 등 각종 방역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원성현 입학처장은 “당초 1000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감염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획 대비 참여인원을 1/3로 줄이고 하루에 최소한의 인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다보니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을 권장하고 있지만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대로 대면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모의면접이 대입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8월 모의면접에 이어 이번 모의면접에도 참여한 경남여고 김모 학생은 “8월에 참여했을 때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발전된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부산가톨릭대 측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코로나19가 크게 진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올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당초 계획대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면접에 임하는 학생 외 외부인의 교내 출입금지 △평소 3개 조로 편성하던 면접조를 6개조로 두 배 확대 편성하여 면접대기실 입장 시간 분산 △한 건물에서 2개 이하의 학과만 면접 실시 △엄격한 발열 체크 △면접시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 각종 방역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한편, 부산 4년제 대학 중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액 1위(연 401.4만원, 2019 대학정보공시 기준)로 매우 많은 장학금을 이미 지급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여의치 않아진 수험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부의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수시모집 선발인원 863명의 34%에 해당되는 295명에게 입학금 및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했다. 신설된 장학금의 규모는 6억 원에 달하며 주요 장학 내용은 환경공학과와 환경행정학과의 경우는 수시모집 선발인원 전원인 55명, 산업보건학과·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경영학과·유통경영학과·경영정보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는 고교생활우수자전형과 지역인재전형 합격자 97명 등 총 152명에게 입학금 및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학과별 상위 20% 이내 학생에게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던 ‘성적우수장학’도 작년 그대로 유지하여 143명에게 지급하게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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