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 급식 관리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부산시는 오는 27일 동아대와 신라대에서 사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서·사상구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각각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동의과학대에 부산진구지원센터가 문을 연 이후 올해 해운대·기장(동부산대), 남·동구(부경대)가 잇따라 개소하면서 부산에는 권역별로 모두 5곳의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갖추게 됐다.
지원센터는 국·시비를 지원해 지역대학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방식으로, 센터마다 9인 안팎의 인원이 100인 미만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시설에 대한 영양·위생 관리와 식단 개발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100인 이상 집단급식 시설은 식품위생관리법상 관리 대상이었으나 소규모는 대상에서 빠져있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