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천안함` 故 한주호 준위 교과서에 실린다

초등 6학년 도덕과목에 수록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10-11-03 21:58:12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천안함 침몰 당시 장병들을 구하려다 숨진 고 한주호(사진) 준위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3월 전국에 보급할 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과서에 고 한 준위의 사례를 수록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고 한 준위에 관한 내용은 해당 교과서 내 '생활의 길잡이' 2단원에 '책임을 다한 숭고한 삶'이란 제목으로 소개된다.

교과부는 "국회 대정부 질의는 물론 국방부 해군본부 등 관계기관이 고 한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교과서에 실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국정도서 편찬진협의회와 교과용 도서 편찬심의회를 거쳐 수록하기로 결정했다"며 "그의 희생정신과 책임의식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과서는 고 한 준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했던 한주호 준위가 해군생활을 하면서 아프리카 소말리아 지역에 나타난 바다해적과의 싸움에 최고령 장병으로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웠다' '천안함이 침몰하였을 때 누구보다 앞장서 달려가 전우를 구하고자 온 힘을 다하다가 53세의 나이로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등의 문구로 설명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2. 2“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3. 3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4. 4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5. 5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6. 6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7. 7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8. 8“초량천 생태, 2단계선 제대로 복원을”
  9. 9“지자체 주민정보 임의열람 관행 없애야”
  10. 10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1. 1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2. 2[뉴스 분석] 尹도 安도 총선 공천권 절실…진흙탕 전대 불렀다
  3. 3화물차 안전운임제 폐지·‘번호판 장사’ 퇴출
  4. 4野 ‘이상민 탄핵’ 본회의 보고…대통령실 “어떤 법 위반했나”
  5. 5한동훈, 이재명 구속수사 여부에 “법 따라 공정히 수사”
  6. 6때릴 때는 언제고? 친윤계 초선의원들, 나경원 찾아 구애
  7. 7조경태 “엑스포 유치·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에 앞장”
  8. 8화주-운송사 자율 운임계약…화물연대 “운송료 깎일 것” 반대
  9. 9尹 지지율 4주만에 반등 40% 임박..."김성태, 천공 의혹 영향"
  10. 10고 노옥희 전 울산교육감 남편 천창수 씨 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선언
  1. 1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2. 2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3. 3금감원 “금융사 지배구조 점검…이사회와 면담”
  4. 4매년 90명 인명피해…어선사고 방지대책 절실
  5. 5주가지수- 2023년 2월 6일
  6. 6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7. 7전기자동차 리콜 급증… 믿고 타기에는 ‘뭔가 찜찜’
  8. 8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9. 9부산 '100대 업종' 보니…1년간 예식장 12%↓·펜션 27%↑
  10. 10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가능성에 수산업계 대책 마련 고심
  1. 1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2. 2“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3. 3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4. 4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5. 5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6. 6“초량천 생태, 2단계선 제대로 복원을”
  7. 7“지자체 주민정보 임의열람 관행 없애야”
  8. 8부산 코로나 안내문자, 7일부터 발송중단
  9. 9法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여전히 눈감고 반성 안 해”
  10. 10‘진상 규명’ 촉발…본지 단독 기획보도 한국기자상 수상
  1. 1267골 ‘토트넘의 왕’ 해리 케인
  2. 2롯데 ‘좌완 부족’ 고질병, 해법은 김진욱 활용?
  3. 3벤투 후임 감독 첫 상대는 콜롬비아
  4. 45연패 해도 1위…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보인다
  5. 5‘이강철호’ 최지만 OUT, 최지훈 IN
  6. 6임시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7. 7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8. 8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9. 9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10. 10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우리은행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