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제조업체 굿트러스트(대표 박영근)는 지난 5일 2025년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3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올여름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여러 지역이 침수되고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굿트러스트는 이 같은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돕기 위해 특별성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호우 피해 지역 복구 작업과 이재민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근 대표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굿트러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