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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노하우 살려 업계 대표 기업으로 이끌 것”

이완식 타이탄인베스트 이사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2-04-12 20:09:20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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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인베스트가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서 업계 대표가 되도록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나가겠습니다.”

하나은행 동부산지역본부장을 역임한 뒤 최근 타이탄인베스트에 영입된 이완식(55·사진) 이사는 12일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는 부산상고·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1986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부산 양정동지점을 시작으로 5개 지점을 거쳐 동부산지역본부장까지 35년을 근무한 부동산금융 전문가다. 그는 “P2P금융, 핀테크, 플랫폼에 대한 성장 가능성과 타이탄인베스트의 건전한 기업 비전을 보고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 대표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으로 지난 1월 26일 온투업 등록을 완료하면서 외형 확장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국 42개 업체가 온투업에 뛰어든 가운데 대구 1곳을 제외하면 타이탄인베스트가 지역에서는 유일하다.

타이탄인베스트는 제도권 금융 진입에 성공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커진 만큼 금융권 인재를 영입해 상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영역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이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중 본부장급 이상은 모두 부산은행 등 금융권에서 수십 년간 근무한 금융계 베테랑들이다.

이 이사는 “동부산지역본부장을 맡으면서 해운대를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해 왔고 부동산PF 업무를 수행해 온투업에 자신도 있다”며 “부동산PF 상품의 가치·안전성을 엄격히 심사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2017년 8월 플랫폼을 설립했다. 예금 금리가 연 2~3%를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갈 곳을 잃은 투자자에게는 연평균 12.06% 수익률을 보장하며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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