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이 오는 19, 2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개최합니다. 효(孝)와 가족애(愛)를 바탕으로 한 '불효자는 웁니다'는 199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할 당시 전회 매진으로 국내 공연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민어머니'로 통하는 배우 고두심이 캐스팅 돼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관객층을 위해 안재모, 이종원, 이유리 등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 출연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 오랜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명품 악극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11월 19, 20일 (토,일요일) 오후 3시,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김영옥, 고두심, 이홍렬, 이종원, 안재모, 이유리, 이연두 등

▶ 티켓금액 :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 공연문의: (051)780-6000

▶ 협찬 :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 부산도시가스, BNK부산은행, 포스코건설, 르노삼성자동차,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주), D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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