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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의 길은 계속된다…11집 ‘더 로드’로 귀환

타이틀 ‘망고’ 등 5곡 수록, 하반기 두 번째 앨범도 공개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2-07-13 19:29:27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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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 차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1집의 첫 번째 앨범 ‘더 로드: 킵 온 고잉’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공개한 이 앨범은 슈퍼주니어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여정을 연결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타이틀곡 ‘망고’를 비롯해 다섯 곡이 수록됐다.
지난 12일 정규 11집의 첫 번째 앨범 ‘더 로드: 킵 온 고잉’을 발표한 18년 차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Label SJ 제공
지난 12일 열린 ‘더 로드: 킵 온 고잉’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동해는 “슈퍼주니어의 길은 계속된다는 의미로, 슈퍼주니어의 현재를 이야기하는 앨범”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정규앨범을 두 차례로 나눠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이특은 “최근 정규앨범 발매를 위해 많은 곡들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고, 우리의 수록곡 중 좋은 곡들이 묻힐 수도 있다. 팬들이 그런 곡들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해서 이런 방식으로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규 11집 두 번째 앨범은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망고’는 묵직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 사운드가 포인트인 펑키 팝 장르다. 시원은 “사랑을 갈구하는 분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채워주겠다고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망고’의 안무는 댄서 아이키가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은혁은 아이키와의 협업에 대해 “슈퍼주니어에 잘 맞는 안무를 짜주셔서 연습하면서도 즐거웠다. 슈퍼주니어의 색깔을 잘 관찰하고 안무를 즉석으로 수정하기도 하면서 작업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후 하반기에 아시아 남미 미주 투어를 하며 월드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원은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이기 때문에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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