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다이닝펍 오킴스는 이달 말까지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테이블’을 테마로 셰프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코스 메뉴는 수프, 애피타이저, 스테이크, 디저트, 티로 구성했다. 메인요리인 스테이크는 T자 뼈를 중심으로 안심과 등심을 함께 즐기는 포터하우스와 티본, 갈비살과 등심을 함께 즐기는 엘본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 샴페인 드레싱으로 맛을 낸 연어 타르타르가, 디저트는 티라미수가 제공된다. 추가로 조선델리의‘미니 케이크’를 별도로 포장해 선물로 제공하고,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샤토 몽 페라를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인 구성으로 15만~17만 원(세금·봉사료 포함). (051)749-7439



힐튼부산 다모임은 다음 달 9일까지 ‘스타팅 어 뉴 챕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중 점심 또는 저녁 이용 때 졸업생 및 입학생 본인에게 다모임 뷔페 50% 할인 혜택을 준다. 졸업 및 입학 증빙서류(졸업 증명서 또는 입학 증명서)를 제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51)509-1111

	파크 하얏트 부산 라이브 스테이션.

파크 하얏트 부산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월~금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새로운 주중 런치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프랑스의 영화, 미술, 정치, 문학 등 1년 동안 총 4번의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로 영화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런치 인 파리’다. 기본 3코스 메뉴로, 애피타이저와 메인 그리고 프랑스 스타일의 케이크, 마카롱, 몽블랑, 타르트, 밀푀유, 에클레어, 슈, 파리 브레스트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뷔페가 함께 제공된다. 즉석에서 크레페를 만들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코스 메뉴 기준 3만9000원(세금 포함, 키즈 플레이트 제외)부터. (051)99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