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무스 오페라단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

▶아지무스 오페라단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베르디 오페라 갈라 축제=다음 달 1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유명 성악가들 목소리로 만나는 베르디 오페라 갈라 축제. VIP석 8만 원,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070-7522-4649

▶국립부산국악원 토요신명무대 '우리소리 우리춤'=다음 달 1일 오후 4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수제천, 무고, 영남성주굿, 부채춤 등 공연. 균일 8000원. (051)811-0040

▶지휘자 이성훈의 음악여행 친구들=다음 달 3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하고 부산대 합창 지도교수, 르 보야즈 보칼레 앙상블, 부산가톨릭합창단, 쁠레나앙상블, 부산푸른아버지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지휘자 이성훈과 그의 음악친구들이 함께하는 무대. 초대. 010-3586-1938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영남가야금앙상블의 知音=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경상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지휘자로 있는 영남대 최문진 교수를 주축으로 영남대 동문들로 결성된 영남가야금 앙상블 무대. 호호굿(김대성 곡), Euphoria'(변계원 곡) 등 연주. 균일 6000원. (051)811-0040

▶금정수요음악회-이경아 피아노 독주회=다음 달 5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부산대 음악학과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피아노솔로 전문연주자과정,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다양한 무대에 선 피아니스트 이경아 독주회.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 (051)519-5651

▶제11회 랑데 부 드 부산 M. ZECCHINI 왼손공연=다음 달 7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프랑스 리용국립음악원 출신 왼손잡이 피아니스트 막심 제치니 초청 무대. 초대. (051)519-5661~3

▶을숙도문화회관 금요 해피콘서트-오충근 교수의 친절콘서트=다음 달 7일 오후 8시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고신대 오충근 교수의 해설로 진행되는 금요 해피콘서트 6월 무대. 초대. (051)220-5805

▶루마니아 바나툴 티미수아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다음 달 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1871년 창단된 후 바로크시대의 오라토리오부터 고전,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는 루마니아 바나툴 티미수아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균일 1만 원. (051)501-3999

▶동래문화회관 토요클래식 뮤직샤워=다음 달 8, 22일 오전 11시 동래문화회관 소극장. 동래문화회관이 매주 2, 4째주 토요일 마련하는 클래식 무대. Skakti Percussion 듀오(8일)와 이천우의 색소폰 앙상블 무대(22일). 일반 2000원, 학생 1000원. (051)550-6611

▶행복나눔 상설 클래식 콘서트=다음 달 8일 오전 11시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부산메트로폴리탄 팝스오케스트라 연주로 친숙한 클래식 명곡 연주.일반 5000원, 학생 2000원. (051)419-5571~4

▶한결아트홀 개관기념 초청공연 '탈선 춘향전'=다음 달 2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7시, 일요일 오후 3시 한결아트홀. 옛 가마골소극장에서 한결아트홀 간판을 내걸고 시작하는 공연. 가진 자와 남성의 입장에서 바라봤던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 일반 3만 원, 대학생 2만5000원, 초·중·고생 2만 원. 1588-9155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오후 2·4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늑대의 침입에 맞서 싸우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우애를 그린 뮤지컬. 2만 원. (051)805-5355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오후 2·4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2만 원. (051)805-5355

뮤지컬 '시카고'

▶KNN 창사 18주년 기념 뮤지컬 '시카고'=다음 달 6일 오후 3·7시30분, 7일 오후 7시30분, 8일 오후 3·7시, 9일 오후 3시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1975년 초연 후 지금까지 브로드웨이 공연 역사상 최고의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뮤지컬. 인순이, 최정원, 이하늬, 오진영이 4인4색의 무대 선사.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1599-1980

▶뮤지컬 '우모자'=다음 달 7일 오후 8시, 8일 오후 3·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웰메이드 뮤지컬. '함께하는 정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우모자(UMOJA)는 흑인음악의 일대기를 역동적으로 그려낸 뮤지컬로 평가. R석 9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051)780-6000

▶연극 '옥탑방 고양이'=다음 달 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1관. 파격적인 소재로 인터넷 소설과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연극으로 공연. 3만 원. 1588-2757

▶뮤지컬 '사랑할까요?'=다음 달 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간소극장. 머레이 시스갈의 부조리 코미디극 '타이피스트'를 흥겨운 음악과 코믹스러운 연기로 재탄생시킨 뮤지컬. 3만 원. (051)611-8518

▶코믹뮤지컬 '프리즌'=다음 달 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4·7시, 일·공휴일 오후 2·5시(월요일 공연 없음) 가온아트홀 1관. 가수를 꿈꾸는 탈옥범들의 요절복통 스토리. 3만 원. 1600-1602

▶부모님과 함께 보는 연극 '老미호와 줄리엣'=다음 달 7일~16일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5시(월요일 공연 없음) 일터소극장. 2011년 창단한 극단 해풍의 세 번째 공연. 세 쌍의 노인이 펼치는 좌충우돌 연애를 통해 고령화 사회가 된 한국의 현실을 보여준다. 일반 2만 원, 학생 1만5000원.

▶코믹쇼 '바라바라'=다음 달 7일~7월28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공휴일 오후 3·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2관. 허둥 9단으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허동환의 폭소 코믹 연극. 3만 원. 1588-2757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오는 7월14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공휴일 오후 2·5시(월요일 공연 없음) AN아트홀.광안. 슬픔과 웃음이 공존하는 스토리와 빠른 극 전개로 재미를 주는 공연. 3만 원. 1600-0316

▶두 여자=오는 9월22일까지 평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5·8시, 토요일 오후 1·4·7시, 일·공휴일 오후 2·5시(월요일 공연 없음) 가온아트홀 2관. 일찍 찾아온 더위와 함께 온 서스펜스 호러극. 지난해 부산 무대에서 검증 받은 작품. 3만 원. 1600-1602

▶구경찬의 '설(雪)·화(花)'전=31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 한국아트미술관. 기장군 '모언요'에서 작업하는 작가의 생활 도자기 등 다양한 도예 작품전. (051)612-3400

▶박도훈-다다선선=다음 달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메르씨엘 비스. 선화(禪畵) 작가의 선적 경험을 구상과 추상의 경계없이 회화로 풀어낸 작품전. 내적 성찰이 이루어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화면에 풀어내고 있다. (051)747-9305

▶설붕 이덕규의 '빛남과 쉼'=다음 달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김재선갤러리. 한국 도자기의 고요하고 단아한 맛을 살린 이덕규의 도자기전. (051)731-5438

▶락 樂, Luck, 락 樂=다음 달 3~28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아인. 어른도 아이도 여자도 남자도 아닌 인물의 편안하고도 즐거운 얼굴을 표현한 김문수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전. (051)747-2612

▶신진작가전 '아트엔젤 프로젝트'=다음 달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호롬부산. 갤러리가 지원하는 신진작가 강정환 구경환 김쥬리의 작품전. (051)744-8555

▶이판순 개인전=다음 달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오름 갤러리. 미래의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자 하는 생명력 가득한 작품전. (051)731-6648

김해진 '옥상'

▶김해진 작가-'시선 밖, 그 곳에 부쳐'전=다음 달 5일~7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배. 버려진 풍경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자아를 발견하려는 시도를 하는 작가의 예사롭지 않은 작품전. (051)746-2111

▶에바 알머슨 개인전=다음 달 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가나아트 부산. 서울옥션에서 스페인 여류화가 에바 알머슨의 유화와 드로잉, 판화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 (051)744-2020

▶김대홍 개인전 '안녕 대홍'=다음 달 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미고. 설치·시각 예술가인 작가가 표현하는 독특한 작품세계. (051)731-3444

▶정철교의 '고장난 풍경'=다음 달 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두터운 터치와 노랑 빨강이 뒤섞인 강렬한 색채를 통해 작가가 살고 있는 울산 서생과 부산 월내의 풍경을 표현. 근래 원자력 시설과 송전철탑, 고압전선 등으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가는 불편한 풍경과 이에 대한 아쉬움 담아냄. (051)746-0342

▶'마유카 야마모토'전=다음 달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 우. 제2세대 재팬 팝 작가로 부드럽고 몽롱한 배경에 자신의 아이를 모델로 한 소년을 그리는 연작을 통해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인 공포에 관한 물음 제시. (051)742-6596

▶김덕기 '행복한 마을로 가는 길'=다음 달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 도트로 아름다운 가족 풍경을 그려 온 작가의 신작 25점. 청사포 등 부산의 풍경을 도트와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 (051)731-5878

▶秀, 丘, 旭(수, 구, 욱)조각전=다음 달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갤러리 화인. 조각이 일상이 되어버린 조각가 3인(강이수, 김종구, 정희욱)이 각자의 재료와 생각들이 나타내는 형상들로 이야기하고 서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 (051)741-5867

▶피터 짐머만 개인전=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조현화랑 부산. 개성있는 작품들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독일 작가. 에어브러시를 사용해 캔버스에 이미지를 옮기고 그 이미지 위에 에폭시를 덮어 추상적이고 다양한 질감 표현. (051)747-8853

▶'한국 미술 대항해 시대를 열다' 전=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 한국 미술의 최첨단에 선 현대미술 작가 30명의 작품 150여 점 소개. (051)744-2601

▶그날의 훌라송=오는 7월 31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부산 해운대구 우동), 고은 컨템포러리 사진미술관(해운대구 중동). 5·18 민중항쟁 33주년을 맞아 5·18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사진이 어떻게 기억하고 상상했는가에 주목한 전시. 사진작가 권순관, 나경택, 이상일, 이창성, 조습, 강홍구, 김은주, 김혜선, 노순택, 오석근, 오형근 등 참여. (051)74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