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부산국제음악제 '예루살렘 콰르텟'

▶2013 부산국제음악제=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3만·4만·5만 원. ▷25일 예루살렘 콰르텟 연주회. 이스라엘 최정상 현악 4중주단. 베토벤 현악 4중주 제6번,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8번, 스메타나 현악 4중주 제1번 ▷27일 오후 5시 폐막연주회 '명품앙상블'. 필립 케윈, 주희성, 디미트리 무라스 출연. 쇼팽의 발라드 제2번,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3중주 제1번과 현악 8중주를 위한 2개의 피스. (051)740-5833

▶꿈꾸는 사람들의 음악회 오페라 인 콘서트=26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김신환 성악연구회 주최.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도니제티의 '샤무니의 린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아리아. 1000원. 010-4605-4822

▶MBC 목요음악회 신년음악회 '오페라 스타일'=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사회적 기업 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악가 김종화·하윤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등 협연. 차이콥스키 오페라 '에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카르멘 환상곡' 등.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 (051)740-1494

▶디사이플콰이어 정기연주회=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청소년문화 선도를 위한 혼성선교합창단. 1만 원. 010-8263-7129

▶퓨전그룹 Be… 창단공연 '나비효과'=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전현진·조은경·김지현·김소현이 결성. 백규진의 소금독주곡 '미', 손한별의 해금독주곡 '해', 백현주의 거문고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메멘토 모리', 강상구의 가야금곡 '해피니스' '나비효과' 연주. 초대. 010-8964-9299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콘서트=25일 오후 7시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베토벤 '환희의 송가' 중 '기뻐하며 경배하세', 쇼팽의 '강아지 왈츠',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2만5000원, 2만 원. 1544-2486

▶희망의 새해기원 신년맞이 국악콘서트=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부산대학교 국악과 동문들이 결성한 퓨전국악그룹 '음악대륙 가이아' 초청공연. 전통국악, 드라마 OST, 퓨전 국악 등 연주. 일반 3000원, 학생 1000원. (051)419-5571~4

▶금정수요음악회-피아니스트 강유정 귀국 독주회=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해 온 피아니스트.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0번, 리스트의 '스페인 랩소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니소나타 제8번.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 (051)519-5651

▶아트카페 움 목요음악회-테너 김현식의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오는 31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 아트카페 움. 독일가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테너 김현식 독창회. 무료. (051)557-3369

▶'기억을 지워드립니다'=25일 오후 8시, 26일·27일 오후 5시 일터소극장. 원치않는 기억을 지울수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하는 연극. 기억을 지워주는 가게에 찾아온 연인의 모습을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함. 감동받은 만큼 관람료 지불하는 '감동 후불제'공연. 문의 010-2852-7146

▶달링=25일 오후 8시, 26일 오후 4시·7시, 27일 오후 2시·5시 가온아트홀 2관. '라이어'로 유명한 영국 극작가 레이 쿠니의 작품. 모피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코믹한 쟁탈전을 통해 불륜을 꼬집고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전함. 균일 3만 원. 1600-1602

▶'신고합니다'=25일 오후 8시, 26일 오후 4시 소극장 6번 출구. 졸병이 들려주는 가감없는 군대 이야기. 고된 군생활부터 정이 넘치는 선후임 관계까지 군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줌. 19세 이상 관람가. 균일 2만5000원. (051)625-2117

▶고스트=다음 달 3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2시·5시(월요일 공연 없음) AN아트홀 광안. 노엘 카워드의 유쾌한 유령들을 한국식으로 각색. 미스터리 소설가가 소재를 얻기 위해 집안에 불러들인 무당이 죽은 아내를 이승으로 불러내면서 벌어지는 소동. 균일 3만 원. 1600-0316

▶발칙한 로맨스=다음 달 1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1관.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게 다시 만나자고 제의한 남성과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이에 응한 여성의 로맨스. 배우 김수로의 공연제작자로서 데뷔작. 균일 3만 원. 1588-2757

▶행복=다음 달 17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6시(월요일 공연 없음) BS조은극장 2관. 희귀병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에 걸린 아내,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편. 상대의 병은 알지만, 정작 자신의 병은 모르는 부부가 서로를 위하는 이야기. 균일 3만 원. 1588-2757

▶뮤지컬 '프리즌'=다음 달 9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2시·5시(월요일 공연 없음) 가온 아트홀. 인기 코미디언 컬투가 제작한 뮤지컬.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던 4인방이 사기를 당하자 은행털이를 시도 했다가 체포되어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균일 3만 원. 1600-1602

뮤지컬 '춘양 YO'

▶뮤지컬 '춘향 YO'=다음 달 17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일·공휴일 오후 5시 청춘나비 아트홀. 춘향이 못생겼다는 색다른 해석에서 출발하는 뮤지컬. 외모지상주의 굴레속에서 상처받는 우리의 모습을 그림. 균일 3만 원. (051)759-7112

▶'그남자 그여자'=오픈런.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6시 초콜릿 팩토리.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의 시작, 가슴아픈 이별과 아련한 추억까지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극. 균일 2만5000원. 1577-5878

▶최용부·황보귀동 '섬진강-우리들의 시간'전=오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몽마르트르. 2006년부터 7년간 섬진강을 찾아다니며 강을 사진과 그림으로 담아온 두 작가의 개성적 작업. (051)746-4202

▶2013 거북이 걸음전=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아트센터. 서울,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태웅 김인수 이정윤 김인옥 등 18인의 작가 모임인 '거북이 걸음' 초대전. 회화 설치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4점을 전시. (051)747-7042

▶제13회 타워현대여성작가전=오는 30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동 타워갤러리. 부산을 비롯해 서울 광주 경남 등지에서 활동하는 48인의 여성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임. (051)464-3939

▶이건희 초대전=오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K갤러리, 해운대구 우동 K갤러리 현대증권점(마린시티 아이파크 상가 4층). 조형성과 결합한 문자와 이미지의 서정적인 풍경. (051)744-6669

▶최해성=오는 31일까지 부산 중구 신창동 BS부산은행 갤러리. 실존적 삶의 고뇌를 표현한 구상 및 비구상 작품. 20여년 만에 선보이는 11번째 개인전. (051)256-5328

▶작은 선물 큰 기쁨-소품전=다음 달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아인. 강현경 모용수 민경숙 박영학 백승자 등 작가 14명의 '작은 소품'전. (051)747-2612

▶김소영-Plauderer(수다쟁이)=다음 달 2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갤러리 봄. 2012년 갤러리 봄 기획 선정작가전. 동물인지 사람인지 알 수 없는 형상을 설치해 인간이 자연을 통해 느끼는 감정을 극대화함. 전시는 설치 후 사진 작품, 설치작품 등 으로 구성. (051)704-7704

▶권인경·임수식 2인전-고서화와의 조우=다음 달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에스플러스(S+) 갤러리. 조선 후기 회화인 책가도를 사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임수식, 동양화와 고서가 만나 새로운 현대 도시를 그려내는 권인경의 2인전. (051)742-3353

▶김재선갤러리 특별기획전 '자연-동동(童動)'=다음 달 13일까지 부산 강서구 명지동 1401-1 라임유치원. 개원을 앞둔 유치원 건물을 활용한 이색 전시회. 고근호 손현욱 안혜림 임승섭 등 작가 11인의 회화와 입체, 설치 작품 40여 점 전시. (051)731-5438

▶색으로 읽는 그림전(Color in Art)=다음 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이듬 스페이스. 색의 매력과 특성을 감각적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색깔별로 구분해 현대 미술 작품에 쓰인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전시. (051)743-0059

▶깊이와 넓이의 경계(Boundary of depth and breadth) 전=다음 달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배. 평면적 전시를 벗어나 설치작업을 통해 판화의 장르를 확대시키는 김영훈 작가의 전시. 흑백의 대비로 고요와 안식, 영혼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051)745-2111

▶접점의 랩소디=다음 달 17일까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지하 1층 금련산갤러리. 철의 강하고 견고함을 이용해 작업하는 작가 우징과 캔버스 천의 부드러운 속성을 이용해 작업하는 강희란 작가의 작품전. (051)740-4273

박주현 '도씨'

▶해외특별전 'Speaking Artists'=다음 달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동시대를 사는 현대미술 작가(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24인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설치 등의 작품으로 도덕적 기준과 사회적 참여 등에 관한 예술가의 소명 의식을 이야기함. (051)744-2602

▶박주현 초대전 'Tool Story'=다음 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박주현 조각가의 6번째 개인전. 망치나 톱, 끌 등 조각가의 손발과 같은 도구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어 노동과 삶 등 다양한 스토리를 시각적 언어로 표현. (051)74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