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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단신] 영진위 직영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개관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1-03-10 18:47:28
  •  |   본지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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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위 직영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개관

영화진흥위원회가 직접 운영하는 제1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가 10일 개관했다. 영진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로드웨이 시네마에서 개관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개관기획전을 개최한다. 영진위은 기존 제1독립영화전용관이던 서울 광화문의 '시네마루'와의 계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서울 강남지역에 새 상영관을 임대해 '인디플러스'라는 이름을 내걸고 위원회가 영화관을 직접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영진위는 "인디플러스의 기본 운영원칙은 정식으로 개봉하기 어려운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에 상영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 영화, 외국영화 앞질렀다

새해 들어 한국영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2월 한국영화산업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848만 명(63.0%)으로, 외국영화 관객수(498만 명)를 앞질렀다. 이 차이는 지난 1월보다 52만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0만 명 늘어난 수치다. 영진위는 월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한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비밀', 박용우 주연의 '아이들···', 정진영 주연의 '평양성' 등의 선전에 힘입은 바 크다고 분석했다. 외화는 설 연휴 개봉한 '걸리버 여행기'(173만 명)를 제외하고는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흥행작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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