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아츠 트릭킹을 즐길 때면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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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T’의 한 관원이 마샬아츠 트릭킹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태훈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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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부췸개’ 취재진은 부산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BMT(부산마샬아츠트릭킹팀) 윈즈’에서 마샬아츠 트릭킹을 즐기는 관원들을 만났다.
마샬아츠 트릭킹(Martial Arts Tricking)이란 동양의 여러 무술 동작과 서양의 무용, 댄스 등의 동작을 결합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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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한진욱 씨(왼쪽)와 직장인 문규동 씨(오른쪽). 김태훈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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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한진욱 씨는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개발하고 싶어서 약 1년 전부터 마샬아츠 트릭킹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직장인 문규동 씨는 1년 1개월째 마샬아츠 트릭킹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그는 “그동안 헬스 트레이닝을 했었는데 새로운 운동을 배우고 싶어서 마샬아츠 트릭킹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기술에 성공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더 재미있게 운동을 배울 수 있었다”며 본인의 입문 사연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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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T 윈즈의 한 관원이 마샬아츠 트릭킹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태훈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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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접하는 마샬아츠 트릭킹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 씨는 “체육(태권도)을 전공하다 보니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되는데, 마샬아츠 트릭킹은 다른 운동과 비교해 운동량이 많아서 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며 “가장 큰 매력은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문 씨는 “나이가 들고 직장생활에 익숙해지면서 ‘도전’이라는 단어가 점점 생소해졌다. 하지만 마샬아츠 트릭킹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잊고 있던 도전 정신을 다시 일깨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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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목 BMT 윈즈 관장이 백핸드스프링을 지도하고 있다. 김태훈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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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관원들과 함께 ‘백핸드스프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리를 모아 선 자세에서 앞으로 양팔을 뻗는다. 의자에 앉듯 무릎을 굽힌다. 이때 상체가 앞으로 굽혀지면 안 된다.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뒤 방향으로 점프한다. 점프 후 전신에 힘을 주고 최대한 일자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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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T 윈즈의 한 관원이 마샬아츠 트릭킹 시범을 보이고 있다 . 김태훈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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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BMT윈즈 관장은 “마샬아츠 트릭킹은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는 취미”라며 “교육기관에 방문해 정확하고 안전한 커리큘럼에 따라 운동한다면 부상 없이 마샬아츠 트릭킹에 입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씨는 “헬스나 필라테스에 쉽게 다가가듯 마샬아츠 트릭킹도 부산 시민들이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운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취미로 마샬아츠 트릭킹을 즐기는 ‘BMT 윈즈’의 관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