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6월 2일까지 1층 김진재홀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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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릴리언트 키즈모터쇼 전시작인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자동차.’ |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어린이 상상자동차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작품을 실물 모형으로 구현해내 전시하는 어린이를위한 자동차 전시회다.
‘2030년 미래 상상자동차’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7569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 150점 가운데 우수작 7점이 직접 타볼 수 있는 실물 자동차로 제작됐다. 우수작 7점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자동차 ▷H&H 자동차 ▷360도 회전 자동차 ▷범인을 알고 있는 자동차 ▷월드 투어 카 ▷벌집 에너지 자동차 ▷마음을 알아주는 하트 자동차 등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키즈 모터쇼에는 상상으로 그려낸 자동차를 직접 눈으로 보고 탑승하는 것은 물론 블록 조립, 태양광 차, 거짓말 탐지기 등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고현숙 관장은 “자동차에 관심 많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전시”라며 “재미있는 미래자동차를 타고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