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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 쏟아진다... 14일 새벽까지 시간 당 최대 60개 별똥별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2-14 0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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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서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쏟아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13일 밤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 시간에 최대 60개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연합뉴스)
유성우는 다수의 유성이 비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이다. 유성우의 이름은 유성우가 시작되는 천구상의 점인 복사점이 위치하는 영역의 별자리 이름을 따서 명명된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오면서 불에 타면서 발생한다. 이 소행성은 1983년 발견된 이후 올해 12월 중순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유성우는 전세계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유성우를 관측하기 좋은 장소는 주위가 어둡고 사방이 트인 교외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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