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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아이폰 5C 공개…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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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3-09-11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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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의 시연모습. (유튜브 영상 캡처)

애플이 아이폰 5S와 저가폰인 아이폰 5C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를 공개했다.

아이폰 5S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A7칩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이에 따라 그래픽 속도와 연산 속도 모두 전작인 아이폰 5에 대비해 빨라졌다. 색상도 블랙뿐 아니라 금색, 은색 등이 추가돼 보다 다양해졌다. 지문인식 장치를 내장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폰 5C는 보급형, 저가형 아이폰으로 성능은 아이폰 5와 거의 동일하다. 뒷면과 옆면은 일체형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으로 처리했다. 색상은 분홍색, 연두색, 파란색, 노란색, 흰색 등 5종이다.

이들 제품의 스펙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먼저 정체된 애플의 기술력에 '실망감'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있었다. 이들은 삼성과 애플을 비교하기도 했다.

이들은 각 커뮤니티에 "혁신은 커녕 개선됐다는 느낌도 못 받았다. 정보도 유출된 내용 그대로고 실망스럽다", "노트3이나 아이폰5S나 삼성이나 애플이나 거기서 거기다. 일정 위치까지 가면 그걸 유지하려는 생각만 하는 듯", "특별히 매력적인 기능을 못 느끼겠다. 특히 5C는 가격이 확 내린 것도 아니고 성능이 확 좋은 것도 아니라 어정쩡한 거 같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은 기존 아이폰의 색상을 탈피한 이번 시리즈에 환호를 보냈다. 지문인식 기능과 64비트 A7칩 그리고 새로 출시될 애플의 운영체제 iOS7에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디자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아이폰이 독보적인 거 같다. 저렇게 다양하면서도 예쁜 색상들이 출시될 줄은 몰랐다", "지문인식 기능 기대된다. 64비트 휴대폰은 처음이니까 실제로 화면 보고 싶다", "아직 뭐라고 섣부르게 단정하기는 이른 거 같다. iOS7이 보급되고 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을 듯" 등의 글을 적었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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