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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추리문학관(위)과 솔밭예술마을(아래). 사진=서지현 시민기자 |
◆추리문학관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 다가왔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추리소설을 읽는 여유와 재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추리문학관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추리소설을 비롯해 관련 인물의 사진,물건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아이유와 유인나가 cf를 촬영을 한 장소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층에는 북카페가 있고 2층에는 사진, 모형이 있는 전시실이 있다. 그리고 3층에는 추리소설이 가득한 도서관이 있다. 도서 대출은 회원에 한해 최대 3권 7일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입장료는 음료값 포함한 1인 5,000원이다.
◆솔밭예술마을
부산도시철도 해운대역 인근에는 솔밭예술마을이 있다. 노란색 컨테이너가 모여있는 이곳은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솔밭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해운대역에서 일하던 철도 노동자들이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천막촌을 만든 것에서 시작됐으나 이 일대가 대형 상권에 둘러싸이면서 소나무들이 벌목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해운대구는 소나무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 2013년 ‘솔밭예술마을’을 준공했다. 이곳에서는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이나 완성된 작품을 구경하고 엽서나 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입주해 있어 각각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예술 마을 옆에 있는 작은 골목에는 벽화도 있어 잠시 들러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다.
당신의 발길을 붙잡는 그곳 '부산스탑'은 부산의 숨은 명소를 지역민이 직접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로 매주 1회 공개된다. 서지현 시민기자@ine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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