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스탑은 ‘남포동 이색체험관’인 트릭아이미술관과 영화체험박물관을 준비했다.
■ 트릭아이미술관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트릭아이미술관’은 착시현상을 이용해 체험하는 공간이다. 미술기법을 이용해 벽이나 바닥, 천장 위 그림이 실제처럼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준다. 특히 ‘만지지 마세요’와 같은 표지판이 없다. 방문객이 진적 만지고 체험하는 미술관이다. ‘트릭아이’는 트롱프뢰유(Trompe-l‘oeil)의 영어식 표현으로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일으키는 전통미술기법을 의미한다.
■ 영화체험박물관 봄
‘영화체험박물관 봄’은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공간이다. 영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도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가 보기만 했던 영상들을 직접 예고편으로 제작하거나 CG효과를 만들 수 있다.
당신의 발길을 붙잡는 그곳 ‘부산스탑’은 부산의 숨은 명소를 지역민이 직접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로 매주 1회 공개된다. 김채호 기자 chaeho@kookje.co.kr
영상 : 최윤경 시민기자